1박2일간 선비문화 및 전통생활 체험
수도권 지역 시민들로 구성된 ‘테마여행단’이 영주의 선비문화와 전통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영주를 방문한다.
3월17일(토)부터 3월18일(일)까지 1박2일간 머물게 될 이번 ‘체험테마여행단’은 서울지역 관광객 40여명이‘꼿꼿한 선비정신 그리고 해질녘의 부석사’라는 테마로 첫째 날은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 부석사를 답사하는 일정이며, 둘째 날은 수도리 전통마을, 가흥리 암각화, 풍기온천, 풍기인삼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 체험관광은 선비촌의 전통혼례, 다도예절, 떡메치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선비촌 고택 숙박체험과 함께 부석사 저녁놀과 수도리 전통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등 명승지를 둘러보는 볼거리가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풍기 인삼과 전통묵조밥 등 먹거리가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는 웰빙 풍기 온천욕, 그리고 풍기인삼시장 쇼핑 등 최고의 여행코스로 짜여져 있다.
이 여행상품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북도와 (주)하나강산이 주말 패키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매주 운영하고 있다.
2007.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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