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	안동의료원 2년 연속 최우수 거점 공공병원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이 최근 열린 2010년 전국 지역거점공공병원 QI(품질개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안동의료원은 이번 수상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보건복지가족부가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각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39개 공공병원이 참가했다.

안동의료원은 이번 대회에서 '초음파실 프로세서 개선을 통한 검사효율성 증진 및 만족도 향상'이라는 주제로 환자들에게 정확한 검사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한 사례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신현수 안동의료원장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범적인 공공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list


prev	구제역 한 달 맞은 안동지역 '상처투성이'	kbnews

next	권정생 동화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으로 탄생	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