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면장 황필섭)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확대를 위하여 8월 28일(월) 11:00 도문1리에서 주민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황면장은 농촌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우리 농촌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웰빙시대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친환경 농산물만이 살길이라며 격려 하였다.
이번, 쌀겨 농법은 쌀겨내의 유기물 성분이 분해되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므로 땅심을 높혀주고, 병충해 예방효과가 있어 밥맛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농산물로, 재배농가도 점차 널어나고 있으며, 올해 해평면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5개단지에 100㏊를 경작하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는 친환경쌀겨농법에 맞춤형으로 생산되며, 오매불망이라는 자체 상표를 개발하여 농협에서 전량 수매후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다,
('06.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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