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풍수해보험사업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보험료의 57~79%를 지원하는 보험사업을 실시합니다.
보험판매는 3월 1일부터 시작되어,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에 대해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로 인한 재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상품의 특징으로는
∙ 소방방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보험료의 57~79% 지원하고,
∙ 복구비 기준액 대비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 “소파(작은 피해)”피해와 “침수”(주택만 해당)피해도 담보하며,
∙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따른 손해방지비용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안동시 주민이 부담하는 주택1동 보험료는 9,800원(복구비 50%기준)정도이며,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의 경우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안동시에서는 풍수해 보험에 관해 의문이 있을 경우 보험 판매처인 동부화재 054)851-4414, 또는 안동시청 재난안전관리과 840-5394로 문의해 줄 것과,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당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07.2.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