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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구미시 신재생에너지로 새 활력 찾는다

구미에 태양전지나 2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가 빠르게 늘고 있다.

6월18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은 협력회사를 제외한 주력업체만 해도 LG전자와 STX솔라 등 6곳에 이른다.

이날 구미1공단에서 태양전지 생산라인 준공식을 연 LG전자는 기존 PDP 모듈 라인 일부를 태양전지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1기 라인을 완성했다.

이 회사는 실리콘 웨이퍼를 이용한 결정형 방식의 태양전지 셀과 모듈을 생산하며 2015년까지 태양전지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앞서 STX솔라는 지난해 11월 구미4공단에 태양전지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해 양산에 들어갔고, GS칼텍스와 일본의 신일본석유가 합작해 설립한 'Power Carbon Technology(PCT)사'는 올해 3월 구미4공단에 2차전지용 탄소소재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LG전자나 STX솔라는 해당 분야에서 국내 수위를 다툴 정도로 생산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엑손모빌의 일본 자회사인 도넨기능막합동회사와 도레이가 합작해 설립한 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는 지난 10일 구미4공단에 2차전지 분리막 공장을 준공했고 LG 계열사인 실트론은 기존 구미공장에 태양전지 웨이퍼를 생산하는 라인을 구축했으며 ㈜아바코는 지난해 구미4공단에 태양전지 부품 공장을 건립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월 아바코의 자매회사인 아바텍과 대명ENG가 각각 433억원과 18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패널 공장과 태양전지 장비공장을 건립하기로 한 바 있고, 지난 4월 태양전지용 리본선을 생산하는 ㈜새로닉스, 일본 산코메탈사(社)가 구미부품소재전용단지에 1천만달러를 합작 투자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나 부품소재전용단지에 이들 기업의 협력회사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구미에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몰리는 이유는 공장용지가 저렴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LG전자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업이 몰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업 인근에 부품기업이 자리를 잡으면 물류비를 줄일 수 있고, 이런 기업이 모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 구미시의 기대 섞인 분석이다.

구미시 투자통상과 장정수씨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이 앞으로 구미지역을 이끌 성장동력이 되도록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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