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홈 / 지역소식 / 포항

subject 포항 동해면 주민 '공항활주로 확장' 반대 집회

포항시 남구 동해면 주민 300여명은 1월 20일 오후 포항시청 앞에서 포스코 신제강공장 공사 재개와 포항공항 활주로 확장에 반대하는 항의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집회에서 "국무총리실 행정조정협의위원회가 신제강공장 공사재개를 위해 포항공항 활주로를 확장하기로 결정한 것은 동해면 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시한 처사로 절대 받아 들일수 없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동해면 지역이 지난 6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왔는데 또다시 경제논리를 내세워 희생당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포항공항 활주로를 확장하고 싶으면 우리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소음이 없는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집단이주단지를 조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주민들은 대책없는 활주로 확장은 절대 반대하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집회에서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포스코회장에 대한 화형식도 가졌다.

동해면은 이번 행정조정협의위원회의 결정으로 포스코 신제강공장 공사 재개를 위해 포항공항 활주로를 확장하기로 하면서 일부지역(207m)이 공항부지에 편입된다.

list       

prev 포항제철소 4고로, 1일 출선량 세계최고 기록 kbnews
next 포항공장 공사재개..軍초계기 옮기나 kbnews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kimamore.com

회사소개  |  지역소식  |  시사  |  인물탐방  |  문화  |  공지사항  |  게시판  | 사이트맵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157 사조빌딩 223호
경북신문사 대표전화 :02-365-0743-5 | FAX 02-363-9990 | E-mail : eds@kbnews.net
Copyright ⓒ 2006 경북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 서울 다 06253 (200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