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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포항에 조선기자재 관련업체 32개사 유치

영일만항 배후 지역인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일대에 조선기자재 관련업체 33개사가 입주한다.

4월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32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업체는 내년 말까지 청하면 미남리 53만6천㎡에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입주해 조선산업용 플랜트, 기계배관 등 조선 기자재를 생산하게 된다.

포항시는 이들 업체가 입주하면 4천여억원의 투자유치 효과와 5천여명의 고용효과 등이 기대돼 포항지역 인구증가와 경제 활성화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미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입주해 가동중인 현대중공업 블록공장과 연계할 경우 영일만항 일대가 조선부품 산업의 메카로 떠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조용수 부장은 "포항시가 입주업체를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라고 강조해 우리 회사 차원에서 투자유치를 하는 것처럼 오해받고 있다"며 "현재 가동중인 포항공장 외에 추가 투자계획이 전혀 없으며 이번 협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도 "이번 협약은 민간 개발업체가 일반공단을 조성한 뒤 이를 분양해 차익을 챙기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포항시가 지원하고 시정홍보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굳이 유치하려면 기존에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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