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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북지역 6.25 기념시설 방문객 감소 추세

경북지역 6.25 기념 시설을 찾는 발길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월 22일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따르면 1981년 개관 이후 2003년에 92만3천명이 다녀간 것을 정점으로 2004년 83만6천명, 2005년 62만9천명, 2006년 61만700명 등 해마다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다 2007년(63만500명)에 반짝 증가한 뒤 다시 줄어들기 시작해 2009년에는 57만9천명으로 급감했다.

6.25 발발 60주년인 작년 한 해에는 62만8천명이 찾으면서 반등세를 보였지만 올들어 5월까지 18만9천명이 다녀가는 데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방문객 숫자가 줄고 있다.

포항에 있는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도 2002년 문을 연 뒤 2006년에 2만8천명이 다녀간 것을 최고로 2008년에는 1만8천명으로 크게 줄었다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예년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6.25 기념 시설을 찾는 사람이 줄고 있는 것은 6.25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들어 천안함 사태 등으로 안보 의식이 많이 강조되고 있긴 하지만 6.25 세대의 퇴진 등 시대적인 흐름을 거스르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6.25 기념 시설이 대체로 도심에서 떨어져 있거나 장소가 협소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무시 못할 요인으로 손꼽힌다.

보훈당국 관계자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단체 방문을 유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6.25 세대의 고령화와 학생 인구 감소, 시설 부족 등으로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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