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3.4분기의 '신성장기업'으로 악소노벨아마이드, ㈜티아이, ㈜티엠에스코리아 등 3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11월 15일 시상했다.
악소노벨아마이드사(대표 이경련)는 다국적기업 악소노벨사의 외자 68억원을 유치해 플랜트건설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발전했다.
또 ㈜티아이(대표 하정기)는 IT장비 분야 기술력을 확보한 업체이며, ㈜티엠에스코리아(대표 김신호)는 계측기기 국산화를 이뤄 반도체ㆍ도시가스산업에 적용시킨 회사이다.
도는 신성정기업으로 뽑힌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시 참여시키는 혜택을 줄 계획이다.
경북도는 2008년부터 분기마다 기술혁신과 성장가능성을 기준으로 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내년에는 선정 규모를 넓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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