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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버핏, 대구텍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

2007년에 이어 두번째.."사업 확장 기대"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1)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월21일 대구텍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버핏은 이날 말쑥한 신사복 차림으로 대구 달성군 가창면 소재 초경합금 절삭공구 생산업체인 대구텍에 모습을 드러냈다.

회사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공장 내 여기저기를 꼼꼼히 둘러본 버핏은 이어 이스라엘의 금속가공 기업인 IMC(International Metalworking Companies) 그룹의 에이탄 베르타이머 회장 부부, 대구텍 모셰 샤론 사장 등과 나란히 착공식에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마련된 전통 타악 공연을 관심있게 지켜본 버핏은 축사를 통해 "8천 마일을 비행해서 내가 소유한 공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구텍을 두번째로 방문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버핏은 이어 "처음 방문했을 때나 지금이나 (대구시민과 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에 깊이 감명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버핏은 "대구텍은 계속 확장되어야 할 것이고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혀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버핏은 발파식으로 대미를 장식한 착공식에 이어 회사측에서 마련한 핸드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해 자신의 자취를 남겼다.

베르타이머 IMC 회장도 "수년간 대구텍의 성장을 즐겼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공장을 짓고 더 큰 성공을 거두길 기대한다"며 "그 결과 버핏의 3번째 방문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장, 한나라당 주호영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후 기자회견과 오찬, 태권도 관련 공연 관람을 차례로 마친 버핏은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트랙을 둘러본 뒤 이날 낮 대구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구텍은 버핏이 국내에 투자하는 유일한 중소기업으로 이스라엘 금속가공 기업인 IMC그룹의 자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 5월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40억달러로 IMC의 지분 80%를 인수하면서 버핏의 '손자 회사'로 편입됐다.

이 회사는 텅스텐 절삭 공구 부문에서 국내 1위를 달리면서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매출 규모는 5천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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