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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울진원전 안전 '이상없다'..주민 홍보 총력

"울진원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최악의 방사능 재앙이 우려되면서 울진원자력본부가 울진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대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대지진으로 일본원전이 위험에 처하면서 우리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지진 이후 지금까지 울진지역 시민환경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10여차례 설명회가 열렸다.

울진원자력본부는 3월 18일에도 울진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울진군의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울진원전의 위기대응 및 안전성 강화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설명회에서 울진원전에는 가압경수로형 6기가 가동중이며 일본 대지진이 지진계, 해수면 변화, 주변 환경방사능 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전설계상으로도 울진원전은 지질 및 지진조사를 통해 원자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최대 지진을 고려해 규모 6.5의 강진이 원자로 건물 바로 밑에서 발생해도 견딜 수 있고 해수면보다 10m 높게 건설돼 3m 높이의 해일에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또 소외 전력망에서 소내까지 전기적.물리적으로 독립된 두개의 전력망을 가지고 있고 소외 전력망 상실에 대비해 원전 1기당 두대의 비상 디젤발전기가 설치돼 있다고 말했다.

전력계통이 상실되더라도 증기로 구동되는 보조급수펌프로 증기발생기에 급수를 공급해 자연 순환냉각을 통해 노심냉각이 가능한 반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증기발생기가 없어 전원상실시 자연냉각 기능이 없는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우리나라 지각구조와 지진발생 사례를 볼때 일본과 같은 대형지진 발생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1978년 속리산과 2004년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2가 최대였다.

이와함께 울진원전의 안전성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존에 1주일 단위로 해 온 원전주변지역의 공기중 환경방사능 농도 측정을 매일 실시하는 등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의회 측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방사능 재앙으로 군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울진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울진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계속 알리고 단체나 주민들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설명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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