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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산에 외국인 교수.학생 주거단지 조성

영남대와 대구대 등 13개 대학(교)이 밀집해있는 학원도시 경산에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을 위한 전용주거단지(일명 '글로벌 빌리지')가 조성된다.

영남대와 대구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등 경산지역 4개 대학은 4월 18일 경북도, 경산시, 화성산업과 경산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대학은 경산 사동2지구 내에 건립된 화성파크드림 미분양 아파트 138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한 뒤 오는 8월부터 절차를 거쳐 선발된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에게 입주토록 할 계획이다.

또 경북도와 경산시는 글로벌 빌리지 내에 내외국인 학생과 교수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어우러져 서로간 문화를 교류하고 외국어 체험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교류센터 등의 시설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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