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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문경관광개발 "레저타운 지분 매입한다"

문경시민주 회사인 ㈜문경관광개발이 ㈜문경레저타운 주식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폐광 이후 대체 산업의 하나로 설립돼 문경골프장을 운영하는 문경레저타운이 정부의 공기업 지분 매각 대상에 포함돼 주식을 매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20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레저타운은 한국광해관리공단 480만주(240억원.40%), 강원랜드 360만주(180억원.30%), 문경시 360만주(180억원.30%) 등 1천200만주 60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문경레저타운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올해 말까지 지분의 49%인 294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야 하는 기한부 매각대상 공공기관에 선정됐다.

주주인 광해관리공단 등은 문경레저타운의 주식을 팔고자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전환사채 형태로 60억원을 문경레저타운에 출자한 문경관광개발이 문경레저타운의 주식을 인수하고자 발빠르게 나섰다.

문경레저타운이 운영하는 문경골프장의 식.음료사업이나 시설용역 등의 업무를 맡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이 업체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문경레저타운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00억원 정도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문경관광개발은 부족한 비용을 유상증자나 대출 등의 방법으로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문경관광개발 관계자는 "문경레저타운이 폐광지역인 문경을 위해 설립된 업체인 만큼 다른 지역 업체가 절반 가까운 주식을 사는 것은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며 "문경레저타운의 지분 매각에 문경관광개발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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