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3일 15시 영주시청 방문, 문화유적지 등 답사
◦영주시와 국제 우호 교류도시인 대만 초둔진 주신리 진장 일행17명이 김주영 영주시장의 취임 축하 인사와 관내 문화유적지 답사 등을 위하여 9월 13일 영주시를 방문한다.
◦지난 9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12일까지 서울에서 일정을 보낸 후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주에서 머물게 되는데, 9월 13일 15시 시청을 방문하여 영주시 현황 및 관광문화유적, 지역특산물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풍기인삼시장 견학,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등을 들러보게 된다.
◦한편, 대만 초둔진은 면적이 104,4㎢, 인구가 10만명으로 대만 중부 내륙에 위치한 도시로 쌀, 차, 옥수수, 담배, 화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영주시와는 1999년 4월 20일 양도시 지방정부간 우호교류 협의서를 체결하고 교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방문객에게 시청방문 기념 선물과 저녁을 대접하고 영어와 한글로 제작된 관광안내 홍보용 책자 제공과 영주시 관광안내 명예통역사를 배치하여 영주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풍기인삼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06. 9.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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