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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안동댐~임하댐 연결 공사 백지화되나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온 안동댐~임하댐 연결 공사가 표류하면서 사업이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두 댐의 연결 사업은 4대강 사업 추진 당시부터 공론화되기 시작해 지난 2009년 6월에 기본 계획이 마련됐으나 지금까지 2년 가까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진척이 없다.

당초 곧 시작될 것 같던 이 사업은 4대강 사업 전반이 예산낭비 논란에 휩싸이면서 재검토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작년 9월 감사원측이 두 댐의 연결 사업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사업 백지화로 가닥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올들어 지난 1월 감사원은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두 댐 연결사업이 연계운영이나 추가 확보 용수공급량의 활용 방안도 검토하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기술검토를 거쳐 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혀 사업 추진과 관련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4대강 지류를 정비하는 새로운 사업이 추진된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면서 막대한 예산이 추가로 투입되는 데 적잖은 비판이 제기되자 1천억원이 넘게 드는 두 댐 연결 사업이 결국 백지화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사업은 안동댐과 임하댐을 1.8㎞ 길이의 지하 터널로 연결하는 것으로 홍수기와 갈수기에 수량을 조절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대로라면 1천70억원을 들여 약 2년간 공사를 진행한다.

수자원공사 측은 "정부가 곧 이 사업의 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금은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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