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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태국 정세불안..방콕-경주엑스포 개최 '고심'

행사장 변경, 예산집행 뒤로 미뤄

올해 10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경주엑스포가 최근 태국 정세 불안으로 고심하고 있다.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엑스포추진단이 태국 현지 상황을 살피고 행사장을 변경하기 위해 4월20일 출국한다.

엑스포는 당초 주행사장으로 정했던 사남루앙 광장이 시위대의 집결장소로 사용되고 방콕시의 광장 리모델링이 시위로 인해 계획대로 완공되기 어려워 행사장을 변경키로 했다.

엑스포는 지난달부터 태국 문화부와 행사장 변경을 협의해오고 있으며 라마5세광장, 임팩트아레나 컨벤션센터 등 태국측이 추천한 2~3개 장소와 엑스포측이 고려 중인 장소를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다음주 태국을 방문하는 추진단은 후보지를 둘러본 뒤 행사장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엑스포는 또 현재 태국 정국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예산 집행을 최대한 늦추기로 하고 방콕에 상주하고 있는 주재 인력을 통해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공연 등의 행사 프로그램은 확정됐고 주 행사장을 변경하더라도 시설 공사를 행사 전에 끝낼 수 있어 엑스포 개최에 차질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예산이 7,8월에 집중 투자되지만 태국 정세를 예측할 수 없어 예산 집행도 최대한 뒤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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