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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금속노조 경주지부장 등 영장 신청..노조 집회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의 직장폐쇄와 관련, 경찰이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장 등 지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주경찰서는 집회 중 국도를 점거하고 파업으로 사업장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한모(40) 금속노조 경주지부장과 신모(39) 수석부지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월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발레오전장 직장폐쇄 철회를 촉구하며 불법으로 연대 총파업과 부분 파업을 강행해 사업장의 업무를 방해하고 집회 도중 국도를 점거해 교통방해를 주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3월16일에는 정모(39) 발레오만도지회장을 체포해 구속했다.

한편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이날 오후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경주역 광장에서 발레오전장 직장폐쇄 철회 등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자동차부품 회사인 발레오전장은 2월16일부터 직장폐쇄 중이며 노사 간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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