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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포항테크노파크' 설립 10주년..53개사 입주

"종합 기업지원기관으로 향후 10년 준비"


포항시가 지역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해 운영중인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 이사장 박승호 포항시장)가 이달말로 설립 10주년을 맞는다.

3월30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TP는 지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상용화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0년 3월 포스코 등 지역의 19개 민간기업이 출연해 설립한 지역밀착형 테크노파크다.

포항TP는 포항시 남구 지곡동 일대 18만859㎡ 규모에 본부동과 4개 벤처동을 비롯해 올해 준공 예정인 포항테크노(바이오)정보 지원센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에너지.환경, 부품소재, IT, BT, 메카트로닉스 분야 등과 관련된 53개사가 입주해 있다.

특히 포스텍(포항공과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코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이 포항TP를 통해 창업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 우수인력의 역외 유출방지 효과와 함께 포항지역에 새로운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입주기업 가운데 RIST 출신이 창업한 친환경 주방세제 생산업체인 ㈜슈가버블은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포스텍 교수, 학생, 연구원 등이 창업한 제노마인㈜, ㈜자이벡, ㈜컴퍼니100, ㈜에투시스템 등 기술혁신형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포항TP 측은 이들 기업이 아직은 기술의 우수성은 인정받고 있으나 자금과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있어 지역혁신거점 육성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R&D 지원, 경영기술 애로해결,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시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포항TP는 이같은 노력으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대덕밸리와 함께 첨단과학 클러스터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식경영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혔으며 지식경제부로부터 2004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테크노파크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TP는 지난 10년간 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밀착형의 기업 지원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과 기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종합 기업지원기관으로 향후 10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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