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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포항 '현금 4억 도난' 사건..수사 오리무중

8월말 포항 가정집에서 발생한 현금 4억원 도난사건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건을 수사중인 포항남부경찰서는 일단 현관문 등이 일부 부서진 점으로 미뤄 외부 침입에 의한 절도로 보고 있으나 집안 사정을 잘 아는 피해자 주변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사건 후 현장 주변 CCTV 확인작업에서 용의자 확보에 실패하고 동종 전과자 등에 대한 탐문수사에서도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난사건이 알려진 후 포항시민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가정집에 현금 4억원이 있느냐"며 출처와 용도 등을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 시민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현금으로 4억원이나 되는 거액을 집에 보관할 수 있는지 그 돈을 어디에 쓰려고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모 대기업 전 회장의 친척으로 포항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도난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은행거래를 하지않는 데다 사업 특성상 현금 사용이 많아 집에 현금을 놔 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8월 31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 집을 비운 사이 옷장과 천장 사이에 둔 5만원권 현금 4억원과 귀금속 등 4억2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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