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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포항 인구 시ㆍ군통합 16년만에 52만 돌파

포항시 인구가 시ㆍ군 통합 16년과 시 승격 62년만에 처음으로 52만명을 넘어섰다.

7월 8일 포항시에 따르면 흥해읍에 사는 조모(34)씨 부부가 이날 읍사무소에 셋째아 출생 신고를 하면서 주민등록 기준으로 52만번째 시민이 탄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구는 작년 말의 51만8천908명보다 1천100여명이, 가장 적었던 2006년 50만7천674명에 비해서는 1만2천326명이 각각 늘어났다.

포항시 인구는 1995년 영일군과 통합 당시 51만867명으로 처음 50만명을 넘은 후 2000년 51만7천250명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그 뒤 경기 불황과 저출산 등 영향으로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시가 잇따른 산업단지 조성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영일만항을 비롯한 각종 SOC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2007년부터 점차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셋째아 이상 출산시 22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둘째아 이상 건강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한 것도 인구 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영일만항 준공에 이어 동빈내항 복원, 송도ㆍ해도지역 도심개발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끝나면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 향후 70만∼80만명에 이르는 환동해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서서히 인구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2020년에는 75만명에 이르는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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