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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북도, 상수원 확보 2018년까지 7169억원 투입

경북도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7169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수자원 확보 및 수질보전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식수난을 극복하고 항구적인 식수원 개발과 수질오염물질로부터 취약한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의성군과 영덕군, 봉화군 지역 8개 저수지를 식수전용저수지로 개발하는 등 도내 일부 농어촌 상습 가뭄 지역에 2973억원을 투입한다.

수질 오염원인 부영양화의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2년까지 구미, 영천, 의성, 고령, 칠곡, 예천, 봉화, 경산 등 8개 시.군 27개 하수처리시설에 총사업비 461억원을 투입해 제거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 4월께 타당성조사와 연구 용역이 완료되면 2018년까지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 공장 밀집지역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을 일정 기간 가두어 수질을 정화시키는 완충저류시설을 일반 공업지역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완충저류시설이 낙동강 유역 구미산업단지에만 설치되어 있어 타 지역 산업단지나 공업단지에서 오염사고 발생시 다량의 수질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취수 중단사태 발생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까지 국비 1399억원을 투입, 산업단지 5개소와 일반공업지역 9개소에 수질오염물질, 유해물질을 자연 정화할 수 있는 완충저류시설을 신설한다.

도 관계자는 "2012년까지 1315억원을 투입해 포항, 김천, 문경시 하수처리장에 하수재이용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그동안 하천유지수로만 이용되던 하수를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 사용용도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첨단기술을 개발,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제3의 물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낙동강과 금호강의 수질개선과 충분한 유지수의 확보를 위해 '낙동강 유역 녹색 댐 벨트 구축사업'을 추진 2012년까지 총사업비 1021억원을 투입해 낙동강과 금호강 유역 양안 10㎞이내에 호우시 탁수의 유입방지를 위해 200개의 사방댐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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